오늘은 생성형 AI 서비스 '뤼튼(Wrtn)'의 첫 TV 광고 캠페인 사례를 통해, TV 광고가 브랜드 인지도와 모바일 사용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왜 여전히 TV 광고 일까요?
디지털 시대에 많은 기업이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지만, TV 광고는 여전히 대중을 빠르게 인지시키고 신뢰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매체입니다.
특히 '뤼튼'과 같은 새로운 기술 기반의 서비스일수록, TV라는 매체의 전통적 신뢰와 도달 범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도달 범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미디어 채널
- 인지도 제고: 광고 등장만으로 브랜드의 존재를 인식시킴
- 신뢰도 향상: 특히 유명 인물(GD) 기용 시 효과 배가
실제로 '뤼튼'은 대대적인 TV 광고 캠페인 후, 브랜드 노출 순위 3위를 달성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는 트립닷컴, 메이킨처럼 대형 광고주들이 참여한 기간 동안 거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광고 노출과 모바일 행동 분석의 연결, 왜 중요할까요?
TV 광고의 효과를 분석할 때 단순히 광고 노출 수를 넘어, 실제 사용자 행동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는 이러한 연결 고리를 정량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뤼튼'은 광고 노출 이후, 앱 신규 설치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TV 광고가 단순한 노출을 넘어 실제 앱 설치라는 유의미한 전환으로 이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더욱이, 모바일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신규 설치자의 52.3%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GD를 모델로 기용한 전략이 젊은 세대에게 특히 강력하게 어필했음을 시사합니다. 특정 연령층에 대한 타겟 마케팅 효과를 수치로 확인한 것이죠.
이처럼 TV 광고의 효과를 정밀하게 판단하려면, 브랜드 노출 지표와 앱 행동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향후 전략 수립에 있어 핵심적인 기준이 됩니다.
'뤼튼' 사례는 광고 노출과, 앱 설치, 사용자 행동까지 단계별 연결성과 타겟별 반응을 수치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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