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Mnom입니다.
문득 파일 정리를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인생' 이라는 제목의 제 인생 계획표 인데요..
이건 그일부이죠.ㅎ

22세 - 학사자격 공부
23세 - 중순 학사자격 획득, 학사장교 지원 또는 감정평가사 시험공부
24세 - 학사장교 복무, 감정평가사 시험공부
25세 - 학사장교 복무, 감정평가사 시험공부
26세 - 학사장교 재대. 감정평가사 시험

언제 까지 부모님 그늘에 있을 순 없다. 아버지의 노후도 있고 어머니의 노후도 있다.

전공60: 유통관리사 10학점 + 텔레마케팅관리사 18학점+ 시간제수업 18학점
일반50: 사무자동화산업기사 16학점 시간제수업 독학사2단계
교양30: 전적대 교양+독학사 1단계 또는 시간제수업

자산관리사
학사학위는 전공60 교양30 일반50 총140학점을...

이라되있네요... 잠시 동안 봤지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살다보니 이 계획을 무시하고 이미 생각을 바꿔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24세때 복무 계획이었는데 벌써 22세때 군대를 가게되고, 감정평가사도 때려치우고요.ㅎㅎ;
(시험이 합격하면 좋지만은 시험1차, 2차가있는데 1차에서합격해도 2년안에 2차도 합격해야 하는데 2차에서 대부분 떨어진다는시험입니다. 지금은 시험이 어떨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합격해도 이미 포화 상태라고 할까요. 자격이 있어도 일을 못 할수도 있고 수입 또한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네요.ㅜㅜ)
음..생각해보니 지금의 생활이 나쁜것도 아니고 위의 계획또한 좋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물논, 감정평가사가 안정성에서는 최고겠지만.)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저 주위의 어르신들 말씀으로는 '사는거뭐있어? 살다보면 다살아져'라고하시는데...전 아직 안살아봐서 모르겠습니다 만은...
어르신들 말씀처럼 나이가 들어서 그 말이 나오겠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ㅎ
이게 제 답인거같네요.ㅎ

다들 일찍 주무시고 낼 힘내서 일하세요!
(뭐 그리 이른시간도 아니지만. 저한테는 지금 자는게 이른 시간이네요.ㅎ요즘은 할이 없이 바쁩니다. 이것 저것 배워 나가는 것에 잠자는 것도 아깝네요.ㅎ 일찍 자야하는데 군대가서 적응 할지 걱정입니다.ㅋㅋ)
12:55AM Mnom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