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가 마케팅 핵심 이해하는 지식 40부작 시리즈 [22/40]

2022.04.05 09:04

근육돌이

광고컨텐츠 실험 접근하는 방법

광고 컨텐츠 그냥 실험하는 것 보다 그 광고 지면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실험하는 방법에 따라서 효율이 완전 달라집니다. 매체별로 전략이 달리 잡아야 합니다.

GFA에 맞는 전략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맞춤 전략 매우 필요한 상황입니다. 광고 컨텐츠를 만드는 방식은 제품의 톤 매너 사이트의 컨셉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채널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에 광고를 하더라도 예전처럼 페이스북 유머 컨텐츠 같은 형태로 광고를 해야 지 무조건 효율이 나오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제품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이야기를 잘 전달을 광고 톤을 진지한 톤으로 광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진지한 톤을 정리를 잘 한다면 고객들이 충분히 설득이 되며 광고 같아도 광고를 믿게 되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어차피 설득해서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고객들은 한정적입니다. 광고로 무언가를 소비자를 통해서 돈을 벌겠다 라는 접근보다는 1명의 팬을 만들어서 그 팬이 다른 10명의 고객들을 데려올 수 있게 만드는 컨텐츠를 만들고 확실한 의도를 가진 컨텐츠를 만들어 야합니다 그래야지 팬을 모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는 컨텐츠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매체에서 관심사를 분류해 두었는데 이런 분류된 관심사를 활용하는 것도 실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나이대별 , 관심사별 , 성별 , 등 고객들이 반응할 수 있게 날카롭게 타겟 설정에 맞게 제작을 하면 그만큼 반응이 훨씬 좋습니다.

예) 골프관심사 남성에게 마스크 판매시 : 골프 칠 때 8시간동안 숨이 안 막히는 마스크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이 , 성별 , 직업 , 상황 , 녹이고 네이티브 하게 표현할 것인가 , 아니면 브랜드스럽게 표현할 것인가 정해서 나눠서 실험을 다양하게 해보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이트 버튼 또는 중요 페이지에 메시지 변화

광고하는 사이트의 장바구니나 회원가입 결제시작의 페이지의 모습을 구성하는 것과 필수로 회원가입시 받는 내용을 어떻게 줄이거나 , 혹은 N페이 버튼을 누르면 N페이 구매를 하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띄워서 회원가입을 더 유도한다던지 이런 고객들의 행동 흐름을 통제도 가능합니다.

N페이 버튼 클릭시 > 진짜로 회원가입안하고 N페이로 결제하실 건가요? 회원가입시 3000원추가 할인이라는 문구를 보여주는 것

N페이로 구매하면 결국 회원가입이 아니라 고객의 네이버 아이디로 구매하기 때문에 이 고객의 가치는 다른 회원가입 한 고객보다 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의 가치가 왜 높은가? 당연히 회원가입을 하면 문자 메시지 와 플러스친구를 공격적으로 발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LTV 라이프 타임 밸류 (고객들의 회원가입 가치) 가 더 높아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개선도 가능하며 , 회원가입시 ,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게 아니라 회원가입시 “영광입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회원가입 멘트가 나오는 것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굉장히 큰 감동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스냅푸시와 같은 CRM 솔루션을 이용하면 장바구니에 담은 고객들에게 다시 유입되면 쿠폰을 발행하는 형식으로 장바구니 고객에게 구매 유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매체 예를 들어서 페이스북으로 유입된 유저에게는 특별 쿠폰을 발행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맞춤 메시지와 혜택을 준다면 감동이 더 배가 되고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구매 버튼의 경우도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야 한다 라는 관념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구매 버튼의 크기를 2배로 키워서 보여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이트의 모든 부분을 다 새로 재편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페24와 같은 솔루션 사이트는 수정의 제약이 있어 크몽에 있는 웹 개발자 들과 소통해서 가능한 부분이 어디까지 되는지 잘 소통해야 합니다.

상품명 , 가격 , 판매가 , 할인가 , 상품설명으로 메시지 전달

사이트를 첨 들어와서 보이는 썸네일 옆 상품명 , 가격 또는 할인가나 판매가의 경우도 충분히 크기를 키우거나 할인 전 가격은 까만색 할인 후 가격은 빨간색으로 표기하는 방법 등 이런 방법들로 할인율을 더 강조시켜보이게 하거나 상품의 설명에 고객들이 원하는 멘트나 한정수량에 대한 공지 같은 것을 넣어서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방법도 가능합니다.

쇼핑몰 상세페이지처럼 무조건 이런 랜딩페이지만 쇼핑몰광고에 효율이 있을까?

랜딩 페이지의 개념이 다들 쇼핑몰 상품 설명이 있는 상세페이지 라고 고정 관념에 빠져 있습니다. 사실은 랜딩페이지는 광고를 할 때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개념의 차이입니다. 블로그로 랜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내부에 블로그처럼 랜딩페이지를 꾸며서 유입도 시켜볼 수 있습니다. 랜딩페이지는 우리가 광고를 유입시키는 위치일 뿐 이것이 상품 판매 페이지로 무조건 해야 한다 라는 고정 관념 버리고 한다면 랜딩페이지에 맞는 다양한 광고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스러운 랜딩 , 블로그로 랜딩 , 카페로 랜딩 , 연구논문으로 랜딩 , 고객 DA를 받는 페이지로 랜딩 , 고객 리뷰만 모아둔 페이지로 랜딩 , 커뮤니티 게시판 같은 느낌으로 꾸민 랜딩 , 뉴스기사처럼 꾸민 페이지 랜딩 , 이처럼 랜딩페이지에 따른 광고 전략은 또 다르게 운영이 가능 하겠죠?

이런 것까지 실험하고 마케팅 요소가 된다의 마지막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광고의 요소들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위 예시만 보고 이렇게만 하면 되겠지 아니라 , 광고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하는지 따라서 고객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입니다.

썸네일 , 상세페이지 , 버튼 , 리뷰 위젯 , 프로모션 , 상품구성 , 가격 , 설명 글 등등 우리가 사이트를 보면 유입된 고객관점에서 본다면 하나하나 다 실험해 볼 수 있는 요소입니다.

메뉴버튼을 바꾸기 만해도 회원가입율이 2배이상 상승하기도하고 플러스친구 유도하는 카카오 싱크라는 기능이 지금은 보편화 되어있지만 예전에는 아무도 몰랐던 기능이죠 이런 것처럼 간편하면서 고객관점에서 제품을 잘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이 잘 이해하고 설득이 될 수 있는 모든 포인트가 실험요소이며 광고 소재 제작과 세팅만 반복하는 것이 마케터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늘 명심하고 지금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고민해서 더 나은 마케팅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늘 모든 것이 실험이고 가설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우리 마케터와 디자이너들의 길입니다.

그 전 회차가 궁금하시다면?

1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15

2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28

3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40

4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48

5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58

6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66

7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75

8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82

9부: https://www.i-boss.co.kr/ab-6141-57391

10부: https://www.i-boss.co.kr/ab-6141-57404

11부: https://www.i-boss.co.kr/ab-6141-5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