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 ( 제품의 셀링포인트 판매포인트 ) / 제품의 본질

두가지가 무엇이고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실 겁니다. 설명을 해드리면 제품의 USP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특한 판매 제안이라고 지칭합니다. 이 제품을 고객이 구매했을 때 가장 불편한점을 해결해주고 타 경쟁사와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차별 포인트를 이야기합니다. 많지 않겠죠? 제품마다 그리고 제품의 본질은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과 고객들이 왜 이 제품과 카테고리를 이용하는 본질입니다.

본질의 예시를 들어보면 선풍기 = 더울 때 쓴다

에어컨은 = 더울 때 쓴다

히터 = 추울 때 쓴다

핸드폰케이스를 = 휴대폰을 보호한다

신발 = 발을 보호하고 외부활동 할 때 필요하다

 제품 USP의 경우

우리 케이스는 아파트 10층에서 떨어져도 안 깨진다

우리 히터는 전기를 2분의1 쓰고 2배 더 따듯하다

우리 에어컨은 바람이 안 나오는 무풍에어컨이다

우리 신발은 8시간 걸어도 발이 안 아픈 특수깔창이 있다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본질은 왜 그 제품이 세상에 있는가?

그리고 USP는 우리의 제품을 경험하는 고객들은 어떤 혜택과 차별성을 통해서 만족하고 감동하는 가 또는 경쟁사를 이길 포인트가 무엇인가? 라고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본질은 제품이 세상에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원초적인 방향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USP는 좀 더 나은 우리 제품의 기능이나 효과 또는 모습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굉장히 마케팅 메시지에 필요한 부분으로 활용이 됩니다. 물론 둘 다 머리속에 정립하고 가야합니다. 본질이 흐려지면 제품이 주는 메시지가 흐려지고 USP만 강조하다 보면 제품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것이 흐려져 고객들의 원하는 감동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균형을 잡고 두가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밸런스의 조절은 마케터와 디자이너가 컨텐츠를 만들 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상세페이지에 이 제품은 무조건 USP를 먼저 강조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썸네일과 인트로 상단부분에 USP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제품의 본질적인 모습은 뒤로 배치를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정답이 없습니다. 당연히 고객들이 마음을 읽고 거기에 맞게 컨텐츠를 배치하고 광고를 세팅하면 됩니다.

USP 는 고객이 우리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차별성입니다.

제품의 본질은 이 제품이 세상에 있어야하는 원초적 이유입니다.

음과 양의 조화처럼 두가지를 잘 믹스하면서 광고 메시지를 만들어가면 강력한 메시지가 탄생합니다.

그 전 회차가 궁금하시다면?

1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15

2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28

3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40

4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48

5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58

6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66

7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75

8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82

9부: https://www.i-boss.co.kr/ab-6141-57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