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지면 플랫폼의 이해
앞에 설명했던 광고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즉 소비자의 이해에서 언급 드렸던 플랫폼에 대한 이해 중에 마케팅 광고 운영하는 마케터 입장에서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왜? 광고 지면 플랫폼에 대한 이해 포인트
1. 통제할 수 있는 요소를 찾기
2. 광고노출 지면별의 특성 이해하기
3. 플랫폼을 소비하는 사용자 이해
지면에 대한 이해 포인트들을 확인해보면 광고가 노출되는 곳에 누가 보고 있고 그 광고가 어떤 방식으로 노출이 되는지 그리고 반응하는 요소는 무엇인지가 파악이 되어야 하는 리스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통제할 수 있는 요소는 어떻게 찾는 걸까?
접근법은 이렇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그 플랫폼을 사용해보고 소비해보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구매해보고, 광고를 눌러보면서 어떤 광고가 나에게 뜨며 왜 뜨는지 그리고 그런 광고들의 공통점도 고민해보고, 뜨는 위치별로 내가 왜 클릭하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해당 플랫폼 사이트를 사용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고 노출 지면 별 특성 이해하기는 예시는 이렇습니다. GFA를 예시로 둔다면, 밴드지면, 메인지면, 서브지면, 스마트채널 지면, 영상 소재, 네이티브 소재, 이미지소재 등 다양한 지면 별 이미지와 노출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노출되는 위치나 지면에 맞게 어떻게 노출시면 그 노출위치에서 소비자에게 잘 주목도를 이끌어서 고객들이 클릭을 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여기서도 내가 소비자라면 내가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배너가 어떤 위치에서 눈에 잘 뛰며 고객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지면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고민을 해야 합니다.
플랫폼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이해는 우리가 광고하는 지면별로 사람들의 특성이 다르고 어떤 사람이 많이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GFA 지면을 다시 예로 들면 서브 지면의 경우 블로그 글이나 커뮤니티 컨텐츠 사이에 중간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주목도를 못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컨텐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광고는 반갑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GFA 메인 배너의 경우 단독으로 독립된 느낌으로 노출되어서 세부 컨텐츠를 소비하기전에 광고를 보게 되고 설득력도 높으며 양질의 높은 품질의 고객들이 유입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시선에서 어느 위치에 노출이 되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광고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TV광고도 마찬가지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가 하기전에는 TV앞에 모여서 기다리듯이 어떤 노출위치나 시간대에 노출시키냐 가 효율이 달라지듯이 온라인에서도 사용자 (소비자)의 특성은 자연스럽게 온라인에 맞게 변화했을 뿐 세상에 없던 심리가 생기거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더욱 고객을 이해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인스타나 페북의 경우, 페북은 페이지 컨텐츠 사이에 뜨는 광고, 그리고 둘러보기나 스토리에 뜨는 광고 소비하는 패턴이 전혀 다릅니다. 이렇게 왜 그 지면에서는 글자만 써서 광고했더니 클릭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고 어떤 지면에서는 사진만 배치해도 클릭율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사례들이 많이 발견되는 것은 그 지면별로 나이, 성별, 직업 과 관계없이 컨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에 따라서 사람들이 광고를 받아드리는 해석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 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여러분들은 광고지면의 특성에 맞게 광고 컨텐츠를 기획하고 디자인해 세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셨을 겁니다.
위 접근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계속 들여다보고 고객이 되어서 새로운 패턴을 찾고 그 패턴을 읽고 고객의 마음이 열리는 시점에 적절한 노출위치에 광고가 노출되도록 설계하고 고민하는 생각하는 기획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명심해야 할 점입니다.
그 전 회차가 궁금하시다면?
1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15
2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28
3부 : https://www.i-boss.co.kr/ab-6141-5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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