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오후, 길거리 산책을 나가 생활용품 마트에 들러 화장실에 쓸 것 찾았지만, 별 게 없어 아이쇼핑만 하다 나오고, 혹시나 리팡에 있을까 하여 그곳까지 갔으나 없어서 그곳에서 우유와 콜라를 산 후, 타워 건물 쪽으로 향했네요. 그렇지만, 그 근처까지만 가보고, 대신 그 맞은 편의 고속도로 쪽으로 난 계단을 올라가 고속도로를 잠시 구경하며, 휴삭을 취하다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굴비찜, 미역국, 도라지무침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 밤도 일교차가 크지 않은 듯, 아, 그리고 오늘이 춘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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