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를 하는 최종 목표는 돈 버는 거겠죠

항상 매출 올리자 매출 더 많이!!

'돈을 버는 것' 에만 관심이 몰려있습니다

결국 모든 생각이 판매할려고만 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저도 커머스를 하고 컨설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그런데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는

매출, 판매 라는 관점보다

구매라는 관점을 갖는게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컨설팅 하면서 가장 처음 하는 말이

판매 단어를

구매 단어로

바꾸자 입니다

팔려고 악착 같이 달려드는 사람한테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판매할려고만 하는 사람은

자기 자랑만 하고 자기 이야기만 하고 모든 기준이 본인입니다

이 좋은걸 왜 안사? 너 바보야? 아 진짜 답답하네 이것좀 봐바 이게 이렇게나 좋다고!

이런 느낌이죠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한테 호감이 가고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을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팔려고만 해서 그럽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갖혀있어서 그렀습니다

우리는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우리의 목표는 돈을 버는 일이지

상대방을 괴롭히는게 목표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내가 돈을 벌려면 상대방한테서 돈을 받아와야 하는거니까

나에게 돈줄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는 겁니다

제품을 구매할까?

제품의 가격이 매력적일까?

상세페이지를 보고 구매하고 싶을까?

리뷰를 보고 구매하고 싶은 리뷰일까?

이렇게

판매라는 단어를 구매라는 단어로 바꾸는것만으로

판매자의 관점에서

구매자의 관점으로 바뀌게 됩니다

어렵게 관점을 바꿀려고 하지 않고도

단어 하나만 바꾸는 것만으로

우리는 우리 제품의 고객이 되어서

어? 상세페이지 이부분이 구매하고 싶지 않은데?

썸네일 별로 구매하고 싶지 않은데?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판매 단어를

구매 단어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구매자가 보이고,

구매자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구매자가 왜 구매를 안했는지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