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vs 대행 vs 프리랜서 차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줄게

1. 인하우스 마케터 채용

브랜드에 몰입도 높고 안정적이지만 채용까지 오래 걸리고 잘못 뽑으면 타격이 커

복지 그리고 교육까지 다 감당해야 돼 (월급루팡 걸리면 최악)

게다가 9to6로 시킬 마케팅 업무도 매일 생기기가 힘들어, 리소스가 남는다는거지

게다가 어느정도 능력있는 마케터 채용하려면 연봉 4,800은 기본이지 감당 쉽지않아.

물론 일잘러를 선별할 자신이 있고 리소스가 많은 회사라면 그럼에도 인하우스가 최고의 선택일거야

2. 대행사 이용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어서 빠르게 굴러가 여러 채널 동시에 가능

근데 담당자가 자주 바뀌고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홀해지는걸 느껴

비용면에선 가장 저렴할지 몰라도 만족도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내부 인력이 이미 탄탄하고 실행사 개념으로 서포트를 받겠다고하면

대행사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야

3. 프리랜서 마케터 채용
업무 역량, 레퍼런스, 포트폴리오 미리 확인해서 채용하다보니 비교적

검증된 마케터가 많아, 일단 프리랜서로 업무를 본다는 것 자체가 1인 기업처럼

업무하는 일잘러가 대부분 이기도하고, 

게다가 업무시간은 각자 상황에 맞게 시간단위로 급여를 책정하는데

대부분 하루 3~4시간 선이야 그럼 인건비는 절반이상 줄어들지 

1개월씩 연장하는 인하우스 마케터 느낌이라 소홀해지기도 어려워 계약 끊으면 그만이거든

너희 브랜드들한테 가장 맞는 선택지는 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