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회사 입니다. 대부분 영업, 기술지원 직원입니다.
마케터는 저 혼자인데. 업무가 좀 많습니다.
(마케팅 + 영업지원 + 스토어판매 + 디자인 + 홈페이지 리뉴얼/랜딩 제작 + 사업계획서 + 박람회)
(고객 전화도 받았는데. 이거까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전화는 안받는걸로 했습니다)
이 와중에 파트너는 1) 웨비나 해달라. 2) 고객사례 만들어와라.
매주 미팅하고, 분기별 오프라인 성과 보고 합니다.
B2B회사가 좀 편할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매출은 계속 떨어지고
마케팅 외 온갖 잡일 쳐내느라 번아웃 올 거 같네요.
원래 이런데 제가 적응 못하는건지... 조율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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