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을 전해 주고 갔고, 전 너무 이른 시간이라 다시금 잠이 들었다, 늦게 깨어 서둘러 아침 식사하고, 정리 좀 하니 어느새 오후가 되어 한의원으로 가 진료를 받고 나온 후, 그 건물 옥상으로 또 올라 가 잠시 돌아다니다, 1층까지 걸어 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지하 1층 휴식공간 의자에서 쉬며 시간을 보내다, 잠시 볼일 보러 안에 들어갔는데, 마침 반값 세일하는 빵이 있어 5천원에 4개 사서 나오고, 천천히 걸어 집으로 왔다가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물김치, 간장조림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오늘도 다 지나는 밤, 내일은 한강 유채꽃 축제가 이어질 것이라는데, 가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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