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공원 쪽으로 산책을 나가, 공원 근처 굿윌스토어에 가 운동화 두개 사려고 하였으나, 없어서 안에 들어가 구경 좀 하다가. 충전식 led 거울이 있어 하나 사고 나온 후, 호수공원으로 가, 길냥이들 핸폰 사진 좀 찍으려 하였으나, 왠일인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고, 조금은 실망한 채 조금 먼길을 돌아. 집으로 오며 일찍 뜬 보름달을 핸폰에 담았어요. 카메라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노력 끝에 어느 정도 된 것 같아요. 내일은 정월 대보름, 정말 소원 하나라도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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