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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을 준비하고 느낀 점.. (f.분조장 걸리기 직전)

2023.01.02 15:16

유링크

조회수 1,001

댓글 7

 후 ... 부들부들 화나면서 쓰는글이라 두서 없이 써도 이해 부탁드려요


얼마 전 아이보스에서 대행처리로 예산만 던저주고  견적 짜와봐~ 

글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에  혹시라도 광고주 분들이 읽으셨으면 해서 적어 봅니다



12.5일  프렌차이즈 중소기업 광고 비딩시작

(이때는 그래도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상품과 큰 방향성이 확실해서

상품비율과  진행금액을  조사하고  방문 했습니다 )

세부적으로 상품금액까지  짜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원하는 광고상품에 따른 진행이 어떤 식으로 진행 되는지

전부 안내 및 메일로 13일 미팅 이후  수차례에 메일로 안내사항 및 작업 필요시간을 보내 놓았습니다



EX) 유튜버 같은경우 브랜디드광고 비용 및 2차활용동의 와 송출날짜를 정확하게 진행하려면 

송출 원하는 유튜버에게 정확한 가이드와 금액 전달을 먼저해야 한다 라고


설명을 드렸고, 진행 일정 준비비간은 적어도 휴무제외 14일 정도는 영상편집 까지

생각해야한다고 적어놓았는데도, 가이드에 대한 답변이 일체 없더군요.


브랜드명

협찬 상품 및 UTM태그활용 URL 

브랜드 제품성명 희망 

유튜버 카테고리 

구독자 희망사항 

유튜브 협찬광고

유튜브 업로드 요청날짜

해시태그 유의사항

세부 기획 니즈

참고 가능한 레퍼런스  등등 ~  


이때까지 만해도 적어도 프렌차이즈 중소기업 

담당자면  적어도 회사에 결제진행 받기 이전에  필요한부분들이 있는지

대행사에 묻지는 않아도  진행 관련 가이드 내용을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메일을 읽어보았을 줄  알았는데  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 이유는 아래 참고..




가이드상황 과 스케줄 협의에 대한 내용은 일체 답변을 못 받은 상태에서 

오늘 답변 받은내용은 저희회사와  결제단계 까지  진행 하기로 했다.

다만,결제를 2번에 나누어 진행할수 있겠냐 라고 물어보더군요 정확히 12.30일에 여쭤 봐주시더라고요


ex)"4천만원금액을 2000씩 나눠서 결제 할순 없겠냐 "

라는 말에 당연히 첫 진행에 관련되어있는 내용이라 신뢰부분 이나 진행 관련된 내용이면

충분히 계약서 작성 후 진행 해주시다면 무리없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드리니   

오늘 날짜에 메세지 하나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요청한 가이드내용은 답변 일절 없이  단가표에 기재되어있는 상품에 일정만

1월 13일 부터 진행 될 수 스케줄을 잡아서 보내 주시더라고요

"잘 부탁 드립니다 ^^ 좋은 성과 바랄게요  일정은 이대로 꼭 착수 부탁 드립니다" 

(여기서 진짜 망치로 머리맞은 느낌이 였습니다)


광고상품 단, 1개에 상품도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스케줄은 지금부터 모든상품 스케줄을 아무리 타이트하게  진행해도 일정에 맞출 수 없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니,  


 " 첫 미팅시에도 1월부터 광고를 진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왜 지금와서야 안되냐고  말을 하더라구요" 


가이드전송을 받고 사진 및 작업 스케줄 대해 말씀 드리니

"아직 시간이 10일이 넘게 남았는데그건 회사에서 능력이 부족한거 아니냐"

는 말까지 들으니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군요   꾸욱꾸욱 참고 



원래라면 저희가 답변 받고 진행 착수 들어가는 날짜를 광고주 공문에서 말씀하듯이

12월 19일 결정 20일 선택된 대행사 미팅 후 진행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상태였기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말씀하신 일정에 상품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일정 변경이 있어야 할 것 같다 "

라고 말씀드리니..


유명매체 PPL 광고가 1월 설 휴무 동안 나오는 게 있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전/후 진행해야 한다고 하네요 .


이메일로 보낸 상품 준비 기간 읽어보셨냐고 말하려고 하던 순간 

회의가 있다고 하고 끊어 버리더라고요

5시쯤 통화를 다시 나누기로 했는데


진짜 뭐 같아서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회사 동료들이 함께 도와준 부분과,  12월부터 시간 쪼개서 연말까지

준비했던 것들을 생각하고 준비했던 저를 생각하니 이걸 어찌 풀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하..  그 사람을 어찌 이해 시켜야 할지.. 마음 같아선 

진짜 멍청한새끼 라고 말하고 화내면서  안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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