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비마케팅 권성수 대표입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가 실제로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광고비를 줄이고, 성과를 개선했던 실전 방식을
간단하게 공유드려보려 합니다.
큰 이론이나 어려운 전략은 아닙니다.
광고비는 계속 쓰고 있는데 수량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혹시 읽으시다가 궁금한 점이나 헷갈리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셔도 괜찮습니다.
1. 구글애즈: 인스트림 하나만 돌리지 마세요
요즘은 16:9 인스트림 영상만 단독 집행하면 단가가 높게 나옵니다.
같은 콘텐츠라도 9:16 인피드용 숏폼 소재를 같이 업로드하면
알고리즘이 더 싼 단가 구간에 자동으로 집행해줍니다.
한 캠페인에 두 가지 포맷을 섞으면
단가가 30~40%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실제로 많습니다.
영상은 16:9 1개, 9:16 1개 구비해주시고 업로드 진행 시 동영상을 2개 업로드 해주셔야합니다.
(동영상 노출위치 수정에 16:9 영상은 인스트림, 9:16은 숏폼, 인피드 활용)
2. 메타: 영상 하나만 돌리지마세요.
요즘 메타는 광고 소재 다양성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하나의 영상만 반복 노출되면 학습 속도가 느려지고, 단가도 점점 올라갑니다.
저희는 캠페인 운영 시
기본 영상 + 이미지 2~3장
최소 3~4가지 스타일의 소재를 함께 운영합니다.
그중 어떤 게 성과를 내는지는 예측보다
직접 돌려보면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론은 소재 하나만 믿고 캠페인을 돌리는 건 리스크가 큽니다.
지금은 영상도 다양하게 테스트해야 단가가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구글애즈는 정책이 강화되면서
비승인 이슈와 금융 업종 제한으로 인해
많은 대행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역시 초반에는
금융서비스 인증과 반복된 비승인 문제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구글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광고 승인 및 운영 로직을 명확히 파악했고,
현재는 2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광고 운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업무 특성상 모든 내용을 공개하긴 어렵지만,
공유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편하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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