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시는분이 이번에 개원하셔서, 무료로 기본적인거 세팅해 드리고 마케팅 도와드릴겸 미팅하는데 갑자기 콜영업하던 어떤 업체랑 계약하셨다고 말씀해 주시길래 계약서 확인해보니까 어떤 상품을 진행하는지도 정확히 나와있지도 않고, 담당자한테 카톡해서 물어보니 딱봐도 아무것도 모르니까 똑같은말만 반복하고 있고 ㅋㅋ;;

막상 담당자라는 관리실장한테 연락해보니, 되려 화내면서 개원하신 분이랑 무슨 관계냐고 명함 보내달라고 짜증내고 자빠졌네요.. 그래서 우선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는 SEO 최적화 상품이라도 먼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것만 알려달라고 물어봐도 추석이라서 확인해보고 금요일에나 전화준다네요 후~  계약한지 11일밖에 안지났거만 지능이 뒤돌면 까먹어버리는 붕어머리인가!

물론 추석에 연락드린건 죄송하긴한데, 돈은 받아먹고 결과물을 그냥 고등학교 수행평가만도 못할 역대급 쓰레기로 개판쳐져 있으니까 짜증이 3배로 나다가 개원하신분 꽤나 나이가 많으신지라 광고에 대해 잘 모르는사람 호구물었다고 사기꾼업체들이 좋아할 생각하니까 진짜 화가 32배로나네요 ㅋㅋ; 광고대행사라는 탈을쓰고 뭣모르는 사람들 등처먹는 쓰레기같은 사기꾼들 제발 다 자연사했으면ㅠㅠ

카톡내용 올리고 싶은데 올리면 법적으로 문제될게 있을까요; 하~ 이런 사기업체는 공론화 시켜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