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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입문

2023.04.11 21:41

서신숙구

조회수 989

댓글 2

안녕하세요^^


6 년간 팀장으로 맡았던 부서의 체계를 다 잡고 나니

회사경영이 어렵다고 갑작스럽게 마케팅 부서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아이템은 SNS포토북을 만들고 있는데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발단은, 저희 상품을 매년 주문하던 공공기관에서 작년에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인분석을 하다보니 다양한 결론이 나오게 되었는데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재주문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제가 분석하기에는

예산이 삭감되었거나 상품이 가치가 바래서 필요없게 되었다는 전제가 생깁니다. (상품은 대안이 없고 저희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이 점에 대해서 담당자가 변경되어(부서이동, 퇴사) 인수인계를 받지 않아서 깜빡했을 거라고 합니다. 깜빡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잊고 있는 걸 알려줄 수 있을까요?   


일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조금 상식밖이다 보니,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극소수(1명)가 아닐까라는 분석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직을 하거나 부서를 이동을 하게 되더라도 해당 부서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회사에 활동보고서가 담긴 책자(SNS포토북)를 상급자가 지시를 해서 주문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단독으로 예산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혹시 저와 다르게 상황을 바라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 말씀을 들려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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