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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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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줄일 수 없으면, 최대한 재활용하는 것. 지금 소비자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리워드, 즉 보상이다. 한국코카콜라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해 폐페트병으로 굿즈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나눠주고 있다.
영국의 테마파크기업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방문객이 폐 플라스틱 병을 반환하면 돈으로 살 수 없는 독점적인 VIP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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