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는 심한 날이었어요. 비염이 있는데다 약을 먹어도 재채기는 간간히 나와 좀 고생하였네요. 주말에도 그렇다니, 조금은 걱정되지만, 주말 산책은 꼭 해야지요. 오후는 한의원 에 가 진료를 받고 나와 그 건물의 옥상에 가 휴식을 취하다 걸어서 내려와 길을 걷다가 시장으로 가 시장구경하고 다이소에 들러 생활용품 좀 사고 시장을 나와 아파트 휴식공간에서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온 후, 잠시만 있다 지인에게 갔으나, 지인이 약속이 있어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고, 그렇게 오늘 못나고 내일 만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지인이 밤 10시 넘어 오라고 해, 도시락과 돌나물 물김치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렇게 금요일이 금방 갔네요. 그럼, 내일도 건강히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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