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까지 천변 넘어 다리를 건너 갔다가 허탕치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한의원 진료가 조금 일찍 끝나 걸어서 갈 수 있겠구나 하고 갔었는데, 돌아오며 엉뚱하게 샛길로 빠져 돌아오느라 시간도 더 걸렸었어요. 이마트 쿠폰을 상품권으로 바꾸고만 오려고 하였었지요. 그런데, 내일 또 갈 것 같긴 합니다. 지인이 살 게 있다고 하여...암튼, 집에 돌아온 후,쉴틈없이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김무침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하루가 금방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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