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크리에이터 나령 윤기도

최종적으로 변경도를 완성했습니다

오늘도 울산 태화강역 진입로가 변경된 사실을 모르고 예전 진입로로

진입할려고 하시는 분들을 보고는

최대한 빨리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앱스토어에서 그리기 앱을 다운받아

급하게 변경도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태화강역 같은 경우에 한 번

잘 못들어서면 울산 초행이신분들은

상당히 당황할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어디로 빠져나가 다시 돌아와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예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명촌교를

넘어 현대자동차 명촌정문으로 해

돌아오시는분들이 분명히 생기리라

짐작합니다.

저는 저번주에 울산 부산 복선전철

시승을 했습니다.

첫째 놀란 사실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며, 그리고 역사 주변환경이 더욱

아름답게 변모한 사실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다만 꼭 시정을 해야 하는 부분들도

눈에 많이 뛰었습니다.

그날 부산 다녀오는길에 버스를 탈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바람도 많이 불고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내내 불편했던것은 사실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버스승강장 지붕이라도

세워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 태화강 조감도

울산 부산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다.

앞으로 수 많은 관광객이 울산 부산을 서로 왕래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시일내에 SRT도 태화강역에서 수서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부산간 전철도 경주까지도

이어져 하나의 탈 관광지가 형성되어

지는 날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