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수집을 위한 랜딩페이지 만드는 법

2025.07.25 17:12

이용현미디어

안녕하세요. 아이보스에서 '퍼널설계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고 있는 이용현입니다.

오늘은, DB를 수집할 때 제작해야 하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저는 퍼널을 설계하면서 수많은 랜딩페이지들을 분석해보았기에, 제가 오늘 안내드릴 내용이 대표님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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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의 핵심

랜딩페이지의 핵심은 '나의 상품을 구매할만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결국 메인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처음부터 니즈가 있는 사람들의 DB를 받는다.

2. 일단, 니즈가 낮은 사람들의 DB를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이 사람들의 니즈를 개발시킨다.

위 2가지 중 어떤 전략으로 진행할 것인지는 '판매해야 하는 메인상품에 대한 고객의 인식도 / 광고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이는 대표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주시면 됩니다. (판단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댓글이나 저의 프로필의 링크로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랜딩페이지의 핵심이 무엇인지 안내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랜딩페이지의 핵심은 '나의 상품을 구매할만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사람들이 나의 상품을 구매할만한 사람들인지' 판단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이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미끼상품 설계의 중요성

'나의 상품을 구매할만한 사람들'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타게팅 기능을 사용할때도 있지만, 명확한 타겟이 없는 경우에는 타게팅 기능을 사용하기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미끼상품'으로서 고객을 선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됩니다.

여기서, 미끼상품이란 '신청시, 전화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리겠습니다'와 같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위 예시뿐만 아니라 '무료 7일 체험 / 건기식 7일 무료증정'과 같이 '메인상품 판매를 위한 진입장벽을 도와주는 상품'이라면 전부 미끼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끼상품을 사용하게 되면, 고객은 '최소한의 성과'를 얻게 되고, 이로 인해 상품의 가치를 인식하면서 메인상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미끼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구매전환율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떠한 미끼상품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모를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이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어떤 미끼상품을 설계해야 하는가

미끼상품의 목적은 '메인상품을 구매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유입되는지'와 '메인상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유입되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할만한 미끼상품 종류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 메인상품을 구매하고 싶도록 만드는 방향에 맞추어 구체적인 컨텐츠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표님께서 미끼상품을 통해 구매전환율을 높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겠다면 위 2가지를 점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