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지식을 꾸준히 공부하고 공유하는 정팀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광고 성과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지표는 ROAS입니다
ROAS가 높으면 “성과 잘 나오고 있구나”라고 판단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ROAS는 높지만, 매출은 줄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리타겟만 돌리면 ‘신규 유입’이 없습니다
리타겟은 이미 관심을 가진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환율은 높고 ROAS도 잘 나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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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입이 없으면, 유효 모수가 점점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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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효율은 점점 불안정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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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일리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리타겟 비중이 높을수록 성장은 어렵습니다
실제 운영하면서 리타겟 비중이 50% 이상이라면
당장은 효율이 나와도 성장 정체 혹은 하락 곡선에 접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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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 착시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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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입 설계를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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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확대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신규 타겟 설계!
리타겟만 운영하는 건 단기 성과 중심 전략입니다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키우기 위해선 반드시 신규 유입 설계가 필요합니다
신규 타겟을 지속적으로 테스트 진행하면서 신규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리타겟은 전체 운영의 20~3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 장점 : 전환율 높음, ROAS 좋음
- 단점 : 신규 없음, 매출 정체
- 장점 : 브랜드 확장 가능
- 단점 : 고효율 타겟 발굴을 위해 초반 효율이 낮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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