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직을 하고 싶은데...못하고 있어 너무 슬픈 요즈음 입니다...
- 퍼마로 입사해서 지금은 업무가 주로 숨쉬기 멍때리기 보도자료 작성하기
- 잡지사 / 언론사 컨택하기
-능력은 점점 썩어가고, 썩어간지 8개월쯤 된거 같고...
- 떠나려 하니 곧 마케팅 할 뉘앙스길래 기다린 내가 너무 멍청하고 한심하고,,,,,
- 제일 빡치는건 보도자료를 작성해도 어떤 이벤트가 있었기에 쓰는건데 이벤트 내용 전달 없고 말해야 전달해주고, 컨펌은 대충~ 너 알아서 해라 이런 말하고
- 갑분 올해부터 자기평가서 작성을 시행했는데, 퍼포먼스 낸게 없으니 저는 대놓고 퍼포먼스 없음이라 쓸 정도로 미쳐버렸고...
세상 마케터 중에 제일 쓸모없는 인력되가는 기분+워커홀릭이었는데 이제는 일 하기가 싫어질 정도로 지쳐버렸고 나이는 차오르고 와 ............................진짜 우울하네요
이 밖에도 진짜 많은데 그냥 정신줄과 함께 내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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