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팀이 없는 회사에 가서 나름 기반 잡으려고 노력했고
회사 비용 지출 최소화를 위해 마케팅 교육도 진행했고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성과 보고를 드리면 이건 내 브랜드가 잘나서 그런거지 라며
기본 마케팅 집행 예산조차 주지 않아서 벌벌 떨며 지냈는데,
어느날부터 폭언이 너무 심해져서 그만뒀습니다.
근데 원래 이런 폭언도 참아야하고 집행 예산으로 싸울 때 비위 맞춰야 하고 억울해도 울면서 버텨야 하고 그랬던걸까요? 퇴사하고 이직준비하는데 다른 회사들도 이럴까봐 너무 무섭고ㅋㅋㅋㅋㅋㅋㅋ마케터 ...를 그만둬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무가 뭔상관이야 세상은 머 다 어느부분에서는........고통스럽져,,,,,,, (혼잣말) 하.................................................................................................인생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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