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에 앉아 40분 정도? 마사지 하고 난 뒤, 진료를 받고 나오니, 시간이 훌쩍 지나 거의 오후 5시 10여분 전이라 어디 가지 못하고 오늘도 시장만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과일, 땅콩, 호두 등을 받아 집에 다시 왔네요. 날씨는 한의원 갈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후는 흐리고 찬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은 추웠었어요. 그러고보니, 며칠 지나면 곧 정월 대보름이군요. 대보름날, 달님보고 소원을 또 한번 빌어보길 소망하며, 이밤도 따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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