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회사 입사 6개월차가 된 마케터?입니다.
요새 들어서 고민이 하나 생겨서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저는 종합광고대행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총원2명,대표 그리고 저..)
요새 현타가 오는 이유중 하나는
다른 마케터들분들은 퍼포먼스 마케팅이나 바이럴마케팅 원고작성이라도 하면서 어떠한 것을 배울 수 있는데
여기에 6개월 있는동안 배운것은 있었으나 마케팅 관련(원고작성, 퍼포먼스 광고 세팅 등등) 배운것이 없습니다..
하는 일은 대표님이 영업을 가져오면 그거에 맞는 실행사에게 연락하여 맞는 작업을 진행해서 하는? 게 전부입니다. 사실 그냥 중간에서 중간다리 역할만 하는 거죠 연락만 잘하는 다리..ㅠㅠ (나중에 영업팀으로 돌리겠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마케터를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뭐라도 배우고 싶고 해보고 싶은데 첫 회사다 보니 다들 '첫 회사는 1년은 버텨야 이직 할 때 좋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시간이 아까우니 다른 곳 가서 하나라도 배우는게 좋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첫 회사 경력 1년 VS 지금이라도 다른곳가서 제대로 된 마케팅관련 업무 배우면서 성장하기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까요?
지금 이대로 똑같이 일하면서 1년을 채우는게 답일까요?
어떠한 의견이라도 환영합니다 ㅠㅠㅠ너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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