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길을 걷다가, 작은 산길로 이어진 도시공원으로 올라가, 길따라 산책하다 쉬었다 다시 걷다가, 그 뒷길로 내려와 빙둘러서 거리로 다시 나서니, 집으로 오는 길은 좀 멀었지만, 그런대로 조금 일찍 집에 왔네요. 집에서 조금만 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 집에 오고 있는데, 지인이 다시 오라고 해 가니, 누룽지와 콩나물무침을 건네주어 받고 집에 도착 후, 잠시만 쉬다 저녁 차려먹고, 누룽지와 호두를 간식으로 먹으며, 어느새 밤, 내일도 파이팅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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