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5년 지방에서 1인 디자인 회사로 활동 하다가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몇 일 전 폐업을 했습니다.
계획은 서울로 취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나이가 많습니다. (87년생)
4~5년 활동했던 이력과, 지금까지 작업 한 포폴들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저는 주로 편집 디자인과 로고 디자인을 했고,
폐업 후 회사소개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클라이언트 중 한 회사의 2023년 콘텐츠 리뉴얼을 진행하기로 해서,
올 봄에는 어떻게는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다음...
취업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용기 되는 말과 댓글이 절실히 필요해서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주저리 주저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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