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경제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 디지털 기업들로 구성된 새로운 연합체인 “디지털 번영 아시아 연합(Coalition for Digital Prosperity for Asia, 이하 DPA, www.digitalprosperity.asia)”이 오늘 한국에서 공식 출범했다.
DPA는 출범식에서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기술의 경제적 잠재력과 이로부터 각국 정부와 업계가 얻게 될 경제적 이익을 정량화 한 『아태지역에서의 디지털 경제 원동력』 연구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컨설팅사인 알파베타에 의뢰해 조사한 이 보고서에서 2021년 아태지역의 경제는 세계 총생산(GDP)의 37%를 차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높은 인터넷 보급률, 구매력 증가, 역내 무역 확대로 급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