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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3:40

변수

조회수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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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통상 10여가지로 나누어지는데,

1.스트레이트, 2.해설, 3.화제물, 4.특집기획, 5.연문, 6.인터뷰, 7.대담, 8.가쉽, 9.스케치 10.단신, 11.체험, 12.다큐, 13. 사설, 14.칼럼, 15.기고나 투고등으로 구분된다.

 

1.스트레이트 : 주로 사실만을 얘기하며감정이나 의견 같은 불순물은 섞이지 않는다. 기사 분량은 200자 2~5매이다.

2. 해설 : 보통 네모난 박스로 보여지는데, 상자기사라고도 한다. 중요사안이 생겼을때 스트레이트 기사를 통해 그 개요를 알려주고, 해설 기사를 상세내용이나 배경, 전망, 예측, 부작용등을 짚어준다. 기사 양식도 스트레이트보다는 부드럽다.

3. 화제물 : 역시 상자 기사의 하나로, 기자의 관심대상이 그것이 사람이든 일이든 요모조모 소개해 주는 기사다.

4. 특집기획 : 용도가 광범위한 특징이 있는데, 무거운 특집과 가벼운 특집이 있으며, 큰 특집기획과 작은 특집기획이 있다. 문화, 특집, 생활, 과학면이 이에 해당한다.

5. 연문 : 서시나 추도시, 편지글, 사진이나 그림등을 소재로 한 시어적 구성의 기사로 사실 여부나 옳고 그름을 테마로 하지 않는 정서형기사를 말한다.

6. 인터뷰 : 기자가 묻고 취재원이 답하는 기사로, 1:1, 1:다수, 다수:다수도 가능하다. 쓰는 양식에 따라 문답식, 서술식, 개조식, 인용식, 혼용식으로 나뉜다.

7. 대담 : 기자의 참여여부는 뒤로하고, 2인대담, 3인이상의 정담, 좌담,토론등의 양식

8. 가쉽 : 한 토막의 재미나 풍자, 교훈을 담은 환기통 역할을 하는 기사로 이해하면 됨

9.스케치 : 단편적인 상황을 전달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가쉽이 휠씬 개성적이며 자극적이다.

10. 단신 : 토막소식, 작은사건사고, 알림,인물동정, 개업, 모임, 행사등 잡다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기사를 말한다.

11. 체험 : 기획기사의 일종으로 체험적 서술을 특징으로 한다. 잠입 현장 취재기, 문화 유적 답사기, 금강산 여행기등으로 현장 보고기사 즉 르포기사이다.

12. 다큐 or 다큐멘터리 : 회고록도 이범주에 들어가며, 역사적 사실의 발굴자료등을 연작으로 이어갈때 쓰임

13. 사설 : 대의공론에 입각한 의견기사로 논리적으로 논지를 전개하며 결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글의 현태가 딱딱하고 예리하며, 사회 공공의 일로 국한됨. 사실을 바탕으로 글이 전개되지만 결론은 의견이다.

14. 칼럼 : 정형이 없으며, 결론이 있어야 할 필요도 없으며, 글쓰는 형식 또한 자유롭다. 독자에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을 하도록 만들면 됨. 소재 자체가 의견성이지만, 사실성이 제외되는 것이 아니다.

15. 기고 : 시론, 특별기고, 외부칼럼등이 있으며, 주로 의견 기사가 많고, 더러는 전문가 입장에서의 현 사태에 대한 설명, 해설이 되기도 한다. 투고 : 기고 기사와의 차이점은 원고 청탁이나 게재 약속이 사전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사 문제가 주류를 이루나 광범위한 신변잡사가 소재로 등장한다. 의견 기사가 많지만 독자 고발의 경우는 기사의 형태를 띄기도 한다.

 

이상의 기사의 종류이며, 아이보스 교육을 통해 배웠던 중요한 사실하나를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온/오프 기사의 근본은 바로, 온라인은 클릭이 기반이며, 오프라인은 독자기반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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