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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2:31

변수

조회수 1,016

댓글 0

기자들도 사람이기에 뉴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선 간혹 약간의 시사와 암시로는 부족하여 노골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언론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애 보도의 기법과 자세를 적어보면...

- 뉴스 소비자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
일반 대중이 소비자임을 인식하고 대중이 관심있을거라 예측되는 기사를 써야한다는 사실은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 홍보를 뉴스에 합치시키도록 한다
보도는 홍보가치와 뉴스가치가 공동으로 진행될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된다.

- 사실과 공익만을 적도록하자
표현은 사실과 수식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능한한 형용사와 부사는 피하도록 한다.
더 나아가 비교,비유,과장법은 사용을 금기하도록 한다. 사실, 즉 팩트를 전달하되
광고 나 선전의 문구를 포함시켜서는 아니된다. 자료 전체의 공익성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 나쁜 뉴스도 홍보다
세상엔 희노애락이 함께 있거늘 어찌 좋은일만 있으리오...
원하는 진정성을 갖고 임할때 나쁜 뉴스도 홍보의 또 다른 영역이 될 수 있다.

- 보도자료는 상품이라는 사실
과거 업무진행을 통해 느낀 사실중의 하나는 보도자료 역시 상품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의 정당성 유무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 해명자료는 지극히 조심해야 한다
여론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객관적이고 설득력있는 자료를 기본으로 하되,
자기 편의적 해명은 비난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라.

- 보도자료를 남발하지 마라
10번을 보냈는데, 성공율이 6번 정도.. 즉 60%이상의 성공률이 보여지지 않으면,
더이상의 주저함이 없이 포기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간의 필요에 무언의 합의가 일치되어야 기사라는 것이 표면화되는 것이다.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내부통제 그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나부터 체크하자
또한 시장의 흐름, 상대 입장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이다.

작은 사실 하나를 알고 마치 다 아는 듯한 객기는 정말 참아주시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바닥은 얼마되진 않았지만, 언론홍보의 영역은 잘 알고 사용하지 않으면...
양날의 검이라 자신이 베일 수 도 있음이니...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신발은 족사에게... ㅋㅋㅋ 2010년까지 자주쓰던 말입니다.
보도자료는 변수에게... 이메일을 통해서라도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만,
이 홍보라는 기술을 어떻게 구현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안고 출발한다면...
위의 언급사항중 일부는 무시하셔도 될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즉, 본인이 처한 입장에 따라 정확한 팩트들이 간혹 바뀌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철저하게 팩트가 재탄생할 수도 있음이 맞는 발언이 될 수도 있겠네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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