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 개월 전에 오픈한 서치안
무료통화 상품권 제공 업체
실시간 사이트 채팅 업체 http.or.kr

이런 서비스에 대해 아이보스가 모두 경험을 해 보고
이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서 보스님들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만든 카테고리가 'E-biz 리뷰'입니다.
현재 활성화가 잘 안되어 있긴 합니다만 장기적으로 보충해 나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한참 서비스가 새로 오픈하여 보스님들의 궁금증이 많고
또 업체들도 좋은 서비스를 알리고 싶을 때
타이밍을 적절히 맞추면 좋을 텐데, 그렇게 타이밍을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당연히 인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과부하'가 발생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므로 이 공간을 아이보스가 직접 리뷰를 작성할 것이 아니라
해당 업체에 대한 게시판을 하나 생성해 주고, 해당 업체의 담당자를 지정하여 둡니다.

그리고, 보스님들은 해당 업체에 대한 궁금한 사항, 또는 제안 사항, 오류 지적 등을 올립니다.
그러면, 게시판 관리자가 해당 업체의 담당자가 되므로, 게시물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담당자에게 메일로 전송이 됩니다.
그러면, 보스님들의 질문이나 제안 사항 등에 대해 담당자가 답변을 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면, 보스님들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요즘 어떤 서비스가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2) 이 서비스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3) 제안 등을 통해 해당 서비스가 보다 자신의 서비스에 적합해지도록 한다.

그리고 해당 업체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새로 오픈하여 널리 알려야 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유저의 수요 파악을 통해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3) 유저의 오류 지적을 통해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
4) 서비스의 장점에 대한 설명 기회를 가짐으로써 전환율 및 직접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당연히 이런 서비스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보스님들은 해당 업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당한 지적을 해주시는 것이 옳고
해당 업체는 소비자의 수요에 대해 최대한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아이보스의 가장 큰 가치는 '사랑'입니다.
게시물에 대해 무플도 없고 악플도 없습니다.
서로 윈-윈이 되기 위해 협조하는 자세만이 있습니다.

이런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만약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이런 가치를 잘 지켜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괜히 경쟁업체가 아이보스의 일반 보스님인척 가장하여 악플달고 하는
그런 행태는 아이보스에는 어울리지 않는 거... 맞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