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늘합니다.

아이보스에서 소풍(?) 가면 참 좋을듯 합니다.

김밥에 사이다와 삶은 계란과 ...



누구나 쇼핑몰을 시작하면서 회사가 잘 되고 커질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시작을 합니다.

저희 글벗도 그렇고...


책을 보면서 html 문자와 이미지 작업 (포토샵은 잘 못하고 페이트샵으로 시늉만 냅니다 ^^) 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6개월동안 하나의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그때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자신감이랄까?



초창기에는 제품의 전문성 --> 직접 제조 생산 --> 공장 운영 --> 소비자 직거래..

이런 이미지를 강조 하다보니 쇼핑몰이 아마추어 수준(전체적 느낌이랄까?)으로 제작이 되어도 많은 고객이 이해를 했고 오히려 좋은 점수를 받은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화려한 쇼핑몰 속에 숨어 있는 이면성에 대한 경계랄까? 쇼핑몰 자체가 순수해서 고객의 경계심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제품이 알려지고 회사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시각이나 요구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것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글벗이 무척 애착을 갖고 만든 쇼핑몰은 고객의 수준에 맞춰 한두달전에 디자이너에게 맡겨 현재의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작업 진행 중이지만...)



쇼핑몰은 제품 판매 보다는 고객님께 제품 이미지나 신뢰도를 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나름대로 많은 믿음을 갖고 운영을 하다보니,

현 쇼핑몰(www.studyeasy.co.kr)은 일반 쇼핑몰과는 달리 커뮤니티를 중시 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처음 의도되로 될지는....



고객님(학부모)과 전화 상담을 하다보면 회사에 대한 신뢰를 많이 중시 하는것 같아 오래전부터 쇼핑몰과는 별도로 회사 홈페이지를 기획 제작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회사 소개, 제품 소개, 글벗 사회 활동, 독서실 창업 관련 커뮤니티(영업용 독서실책상) 이렇게 크게 4 분류도 구성을 하려 합니다.

독서실 창업 관련 커뮤니티는 2001년도에 만든 아주 오래된 사이트이며 (www.imageconsult.co.kr) 현재 독서실 실장님들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글벗 쇼핑몰은 가정용 독서실 책상 위주로 되어 있는데, 이미지컨설트는 사설 독서실 내용으로 되어 있어 글벗교구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가정용과 영업용책상이 나뉘어져 있는것을 한군데로 모이려 하는데 쉽지가 않아 많은 머리를싸매고 있습니다 ^^

더구나, 현재 이미지 컨설트 홈페이지는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아서 더욱 조심스러워 집니다.

보스님중에 좋은 의견있으시면 나중에 글벗에서 쏩니다..



쇼핑몰 밑에 있는 회사 소개를 클릭 하면 회사 홈페이지로 링크 하려고 하는데...

써브 도메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보스님께 문의 드립니다.

언듯 듣기로는 http://0000.studyeasy.co.kr 이런 방법으로 주소가 된다고 하는데, 도메인 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studyeasy.co.kr 등록 할때 처럼 해야 하는지...


여기서 도메인 앞에 있는 0000는 아무 문자나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현 쇼핑몰은 가비아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가비아에서 써브 도메인으로 신규 등록을 하라고는 하지만 신규 등록을 하려 하도 확실한 시스템을 잘 모르는 글벗 입장으로는 망설임이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 하시는 보스님!

보스님은 상식이지만 글벗은 전문 지식입니다.

글벗의 지식을 높을수 있도록 답글 부탁 드립니다.


물론, 나중에 여건이 되는데로 물이건 알코올이건 많이 쏘아 드리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