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깨어난 게 탈이었는지? 그래도 쌀 씻어 밥하고, 빨래는 세탁기에 맡기고, 정리 좀 하고한 게, 탈이었는지? 아침먹고 , 11시 넘어 잠시 잠이 든 게, 가위에 눌리고, 그걸 회복하려 다시 조금만 잔다는 게, 결국 낮 4시 이전에서야 잠이 깨어, 서둘러 나가, 가까운 도시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네요. 공원 의자에 앉아 잠시 있었지만, 그사이 더 추워, 다시 일어나 걷다가. 그 뒷편에 있는 리팡에 가, 구경하다, 에너지바를 사서 나와, 간식으로 먹고, 길거리와 골목 산책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뻥튀기를 받아오고...병원이나 한의원 안가는 날과 주말은 왜 더 게을러지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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