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주위에 불쌍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프리카 사람들도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멀리서 진짜 찾지 않아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어려운 사람 많습니다..
아니 얼마전 아는 분과 오랜만에 만났는데요..
알고보니 그분이 다단계를 하고 계셨습니다..
헉;; 주위 애기도 글고 걱정되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애기를 안듣네요.. 젊은 나이에 머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잘 된다면야 하라고 하겠지만.. 다단계로 잘 됬다는 애기 듣기 어렵다고 해서 그런건데..
제가 사업하고 싶은거면 저도 온라인쪽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절대 포기 못한다고..
제가 주위에 그런 애기하니..
너나 잘하라고 ㅋ 너가 책임질수 없으면 그런 애기 하지말라고..
사람한테 불쌍하다고 하는거 아니라고.. 사람한테 불쌍하다고 하면 실례가 되나여?ㅠㅠ
또 한 친구는 많이 아파여 ㅠㅠ 어릴적 진짜 친했던 친구인데..
일에 집중해야 하는데.. 건강 했던 친구가 그렇게 되니 너무 충격 받았다고 해야 할까여?ㅜㅜ
사실 먹고 살기 바빠서 친구한테 신경 못써줬는데..
요즘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인문학 강의 들었다가..
"기본에 충실하라" 는 말에...사실 돌이켜 보니..
제가 정작 중요한 사람은 챙기지 않고 방황만 했던것 같아요..
아~ 마음 아파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ㅠㅠ
친구 집에서는 그래도 고맙다고 많이 바라는건 아니고 시간 되면 친구네 자주 와달라고 하시는데 어려운건 아닌데 약간 부담 되기도 하구요..물론 저도 다 같이 잘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직 철이 덜든건지 ..
슬픕니다.. 집에서 작업하니 기분도 더 처지는것 같기도 하구 ㅠㅠ
주위에 이런 애기하면 너가 베트맨이냐?ㅋ 너나 잘해 ㅋ이런 애기 합니다 ㅋ
제가 잘 되야 친구도 도울수 있다. 이렇게 마음 먹어도..일에 집중이 ㅠㅠ
진짜 아마추어 같죠? 이래서 사업 어떻게 한다고 ㅠㅠ
맨날 혼납니다ㅋ 너 그래서 사업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고..
마인드 컨드롤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ps. 사무실 싸게 하는곳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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