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구글 담당자에게 전화를 받고 몇 가지 설정을 변경한 뒤, 현재 2주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원래도 광고 효율이 좋지는 않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성과가 더 떨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기존 캠페인은 '전환 가치 최대화'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전환당 비용이 너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전환수 최대화'로 다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전환 액션으로 장바구니, 결제직전 등 총 5개의 항목이 설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해당 항목들을 제거하고 주요 전환만 남겨두었습니다. (1번 → 2번 사진 참고)
그런데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 시, 전환 액션 설정에서 장바구니나 결제직전과 같은 중간 단계 이벤트는 제거하는 것이 맞는 방향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직 제품이 많이 팔리는 상황이 아니라 전환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해당 항목들을 포함시켜야 학습이 원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조언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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