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악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
참 많은데요.
기타, 피아노 등 대중적인 서양
악기에서부터 가야금, 해금과 같은
전통악기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관심으로 값비싼 악기를
덜컥 구매하기도 애매하고 무거운
악기를 들고 레슨을 받으러 다닌다는 것도
바쁜 현대인에게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해결 : 문카데미는 예술 관련 취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악기와 온라인 레슨을
제공합니다.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부담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배울 수 있게된 것인데요.
대여 형식으로 악기를 제공 받기때문에
악기를 구매하기 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고요.
엄선된 강사들의 강의를 저렴하게 집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고자 힘써온
문카데미의 문현우 대표는 전통예술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소비될 수 있도록 힘써왔는데요.
전통예술 온라인 중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서양예술까지 범위를 넓혀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창업 : 2020년
투자 : 1억 원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프렌트립 외
문제 :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2030
젊은 세대는 투자를 위한 종자돈을
보유하기 쉽지 않은데요.
때문에 실질적으로 투자를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해결 : 티클은 잔돈을 기반으로 부담없이
저축하고 투자하며 자연스럽게 금융습관을
길러주는 핀테크 서비스입니다.
앱과 연동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
투자금을 만들게 되는데요.
단가가 높아 투자하기 부담되는
해외주식을 100분의 1 단위로 최소량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로써 초보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게 되는데요.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지 모르거나,
낯선 금융 용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도
제공됩니다.
창업 : 2019년
투자 :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투자자 : 글린트파트너스 외
문제 : 집수리시 가끔 이용하게 되는
수리업체는 서비스와 가격정보가
투명하지 않아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공 후 하자가 발생해도 책임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해결 : 수공은 집수리 중개 플랫폼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샤시, 유리, 싱크대,
마루, 타일시공 등 업체와 이용자를
매칭시킵니다.
“수공 개런티 마스터”라는 제도를 만들어
수공에서 AS를 보장해주기도해 이용자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데요.
추천하는 업체들 중에서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해진만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가 몰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공업체도
몰려 4,000명이 넘는 업자들이 등록했다고
합니다.
매월 1만 건의 거래 데이터가 쌓이고 있고
지난달 거래액은 1억 8천만 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창업 : 2019년
투자 : 7천만 원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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