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의 사진을 불태우면 공짜 와퍼를 드립니다."
버거킹이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시즌을 맞아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독특한 마케팅을 펼친다. 9일 폭스뉴스(Fox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자신의 전 여자친구나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버거킹이 맛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커플들의 행복에 기반한 마케팅을 펼치는 반면 버거킹은 색다른 접근법을 취했다. 헤어진 커플들의 기억을 와퍼와 맞바꾸기로 한 것. 동시에 버거킹 고유의 직화 그릴 방식을 전 애인의 사진을 불태우는 마케팅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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