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 부터 중간 관리자까지 총 3번의 이직을 하면서 정말 여러 리더들을 경험해봤습니다.
리더들의 특징에 따라 팀의 분위기와 성과에 차이가 있었는데 제가 느낌으로만 받았던 경험을 이 책을 읽고 더욱 명확하게 원인이 뭔지 결과가 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특히 책 내용 들어가기 전 대표적인 4가지 팀의 문제점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중 하기 2가지는 제가 실제 행동을 하거나 지금 경험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 회의에서 의견을 말하라고 하면 침묵만 흐른다
- 실수를 감추는 팀원이 있다.
-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아 팀 내 인간 관계가 무너졌다
등등
이러한 모든 문제와 상황들을 말투의 개선에서 부터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 주는게 이 내용의 포인트 입니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의 관점에서 옳다고 행동하고 말하고 온 것들이 실제 팀원과 팀 전체의 분위기와 방향에 잘못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위치가 리더급에 배치되어 있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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