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듯한 몸으로 일어나, 늦은 아침을 차려 먹고나니, 조금은 낫네요. 새벽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아침은 좀 그렇습니다. 아침민 넘기면 , 오후는 괜찮은 듯 지나가죠. 입맛이 조금 쓴 이유도 있고...암튼, 어제 오후,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오고, 백화점으로 가, 2층에서 지하철역으로 나와, 광장 공원으로 가, 산책하고, 팔각정에 머물며, 간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다시 짬 산책하고 나오고, 또 백화점으로 가,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지하 2층으로 걸어내려가, 지하 1층으로 나온 뒤, 길거리 산책하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쑥개떡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오늘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