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려 더 더워서 옷이 거의 다 땀으로 젖은 채 한의원에 도착, 한의원에서 진료를 다 받고서야, 옷이며 땀이며 거의 다 말랐었네요. 한의원을 나와 그 가까이에 있는 다이소와 아트박스에 들러 아이쇼핑만 하다 나왔고, 시장으로 가 시장에 있는 디씨점에서도 아이쇼핑만 하다 나오고, 그러는 사이 햇볕은 좀 수그러들었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과일, 김치, 즉석식 등을 푸짐히 받아 집으로 다시 오고, 곧 말복이라서 닭죽과 과일 등이 나온 것 같았습니다. 저녁으로 닭죽만 먹었는데, 아직도 든든하지만, 입은 좀 허전하군요. ㅎㅎ...암튼, 8월 연휴,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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