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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라 2탄- 맥도날드 햄버거편

2007.11.27 10:19

명장

조회수 4,073

댓글 4

안녕하세요 보스님들^^

빨간호박회사에 명장입니다.

제가 요즘에 수요일마다 비즈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30인이하 소기업인들을 위한 실전 마케팅 교육을 받고 있는데

넘 현실 적이고 가치있는 교육을 받고 잇어서 보스님들께 정보를 드립니다.

사이트 들러보시면 좋은정보를 함박에 얻을수 잇는 내용들도 잇사오니 많이 들러보삼^^

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라 2탄- 맥도날드 햄버거편


일반인이 천하장사와 동일한 씨름판에서 씨름을 한다면 질 것이 뻔 하다. 비즈니스에 있어 최고의 전략은 “경쟁을 배제하는 것” 이다. 지금바로 독자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독자화=개성이라는 단어는 현대 비즈니스를 가장 잘 대변하는 일종의 키워드이다. 우리는 독자화라는 비즈니스개념을 인식해야 한다.

“ 이는 매우 절실하며 정당한 인식방법이다”

독자화하지 못 하기 때문에 가격을 내려야 하고 더 많은 경쟁상대가 속출하는 것이다. 물건과 서비스가 넘치는 시대, 개성 없는 상품이나 회사의 경쟁은 인기 있는 마라톤의 출발시점과 같이 혼잡하다. 출발하기도 어렵고 제대로 달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비즈니스에 있어 최고의 전략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상대방보다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전개하는 것” 인가?
“동일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상대방보다 값 싸게 판매하는 것” 인가?

정답은 바로,
경쟁을 배제하는 것 이다.
경쟁에서 나오는 길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경쟁에서 나오는 길인가? 에 대해 묻고싶을 것이다.

흔히 경쟁사를 벤치마킹해서 경쟁사를 추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일이 많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시대, 이와 같은 행동은 지는 게임이다.

경쟁사와 동일한 전략, 1위 회사와 동일한 전략으로 게임에 임한다면 질 것이 뻔하다. 당신의 회사가 여러가지측면에서 1등 하는 분야가 한가지라도 없다면 경쟁사와 동일한 전략(영업방법,고객층,지역…)을 구사하면 할수록 깨지게 되어 있다.
그 만큼 낭비다.
결국 지게 될 것이다.

그 이유를 예를 들어본다면, 세계제일의 햄버거체인점 맥도날드에서 평일 점심의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시장점유를 높여가는 것을 보고, 이와 동일하게 “가격파괴”라는 전략으로 싸움에 임한다면 절대 승리할 수 없다는 뜻이다.

1등은 1등을 유지하기 위한 1등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다. 1등을 지키기 위해서, 철저하게 1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문을 받은 후 25초 이내에 상품을 제공한다거나, 턱도 없는 가격으로 시장점유율 100%차지를 위한 피 말리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2등 이하의 기업은 계속 2등 이하만 하고 있으라는 말인가? 그런 뜻이 아니라, 1등을 쫒아하는 한 영원히 1등을 추월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1등 기업은 마케팅적으로도 유리하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기에도 유리하다.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추격하는 일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싸우지 않는 것이다. 동일한 씨름판에 서지 않으면 된다.

햄버거를 예를 든다면 가격대를 비싸게 설정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그 대신 품질과 맛이 뛰어난 햄버거를 제공한다.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음료수와 샐러드포함해서 햄버거가격이 12,000원
원산지가 확실한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를 숫불에 구워 육즙이 살아있고 신선한 야채, 독자적인 유기농 소스, 웰빙 빵에, 원두커피…
판매하는 음료수는 탄산음료가 아니라 기능식 건강음료…
게다가 인테리어는 테마별로 개성 있게 연출하여 파티장소로도 훌륭한 햄버거 레스토랑…

이 정도라면 가격이 비싸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맥도날드의 세트메뉴 3,000원에서 받는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 이것도 하나의 경쟁에서 나오는 길이다.

여행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경쟁이 치열해지니까 누군가가 가격을 내렸다. 태국3박4일 35만원…
비행기 값도 안 되는 가격에 호텔,식사,관광까지….
그러자, 너도 나도 가격을 내렸다.
더 이상 상품을 팔아도 이익이 남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서 다양한 명목으로 수입을 충당해야 하고 당연히 여행의 질은 떨어지게 되었다.

이것이야 말로 전형적인 가격파괴경쟁의 모델이다.
가격경쟁이라는 싸움판의 중심에 뛰어들어 피 흘리는 경쟁을 하고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모처럼의 해외여행에 나선 고객의 입장이라면 맛있는 요리와 서비스, 깨끗한 호텔을 원하지 않겠는가?

결국 소비자도 알게 된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틀리지 않다는 사실을!

남들과는 다른 것을 전개하라!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겨왔던 일들을 의심해 보라!
“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아라”는 하는 가치마케팅으로의 발상이 절실한 때이다.

출처:비즈노 http://bizk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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