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유난히 피부가 검고, 하얀 눈동자는 반짝반짝...
제 기억으로 국민학교 6년 11월까지는 꽤나 마른 편 이었죠...
잘 못살았거든요...
중학교에 진입을 하니 고작 35kg내외이던 것이
졸업시에는 73kg정도... ㅋㅋㅋ
대박 성장...!!! 좀 살게되었습니다.
집안의 살림이 피니 의식주 자체가 풍요로워지고, 허니 살이 찌게 되더군요.
어머님이 풍채가 있어서...
돌이켜보면 정말 잘 못먹어서 빈약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보스 교육시 새로운 삶의 도전으로 이어졌던 과거의 몇날 몇일들...
지나간 2011년은 정말 저에겐 의미가 너무나도 많은 해 였던 것 같습니다.
행복이라는 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알게 해주었거든요.
행복과 돈이라는 요소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니즈일 것이요.
그 균형점을 찾는것이 인생의 숙제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말입니다.
돈을 쫒으면 행복이 도망가고,
행복이라는 또다른 형태의 자유와 놀이는 돈 과는 그 요소가 반비례하는 성질이 있으니...
물론 정 반비례 요소는 아닌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함께 갈 수 있는 동일선 상의 요소가 아닌 것 만은 확실한듯 합니다.
업무성찰의 객관적 입지에 오르게 되면 돈이란 놈은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아니 따라 올 수 밖에 없어지거나, 그 기회가 상당수 자유로워 집니다.
즉, 그 시점에서는 선택적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니 돈을 쫒지 마시고, 업무성찰의 나부터 만들어 보시도록 하세요.~
어찌 믿냐구요?
세상을 잘 한번 둘러보세요...
업무성찰의 객관적 기준 이상을 달성하여, 세상을 살고있는 집단에 있는 그들을...?
ㅋㅋㅋ 너무 주제가 어려운 건 아니지요?
지금까지 블라블라~ 떠든이 변수...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온 ~~(80년대 당시 한국 무대의 인사말, 혹시 그거아세요?
그 당시는 필리핀이 우리보다 잘 살고 있었다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아이보스를 알게됨을 감사하며, 이렇게 편안히 글 쓸수 있음을 감사하며... 그렇게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2012년 흑룡의 해... 머 사실 생긴건 조금 거시기 합니다만,
거시기 머, 나름 흑룡이 왔노라... 즉 변수의 해가 왔노라 하믄서 살랍니다.
거 거시기, 거시기들해서, 거시기 하게 함 살아들 봅시다... ㅋㅋㅋ
Quiz) 각각의 거시기에는 무엇이 알맞을까요?ㅋㅋㅋ
메모장에 이미 제 답은 써 놓았구요. 생각의 요소가 동일한 분에게 제가 1만리터 제공합니다. ㅋㅋㅋ 활동이 뒤 늦었지만, 머 거시기 수강자 커뮤니티 회장 노릇도 해야하고, 거시기 했음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2012년 자~아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라는 놈, 필히들 많이들 가져가세요.
참고로 기분 좋은신분은 리터로 세배돈 주셔도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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