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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23:52

변수

조회수 1,904

댓글 3

우리는 이곳에서 인터넷 마케팅을 배웁니다.

이 마케팅이라는 녀석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우리를 매우 헝그리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아이보스 교육이라는 것을 통해 전 개인적으로...
잘 인식하지 못했던 통합마케팅요소를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고시장은 BTL이라는 녀석이 강세입니다.
도대체 왜 강세일까? 매우 궁급합니다.

헌데 우선적 사항으로 광고가 도대체 무엇인지...?
그 형상은 알겠으나...
그것이 정의든, 직유든, 은유든...
한번 A는 B이다라는 형식으로 적어나 볼까 합니다.

제 생각에 광고는 판매량을 늘리려고 적당히 돈 있는 놈 이상 하는 행위라고 표현합니다.

why?...

스터디를 해보면 알게 되겠지만...
사실 홍보와 광고는 조금은 다른 영역이요..
홍보는 적은 비용으로 집행이 가능하지만....
대다수의 광고는 단위비용이 조금 크다는 사실입니다.

즉 여기서 ATL과 BTL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세분화된 이유는 바로,
사회활동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이라는 요소가 믹스되어 있음이니 이 환경적 요소는 절대 개인이 만들거나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천재지변과 같이 나의 의사와는 전혀 다른 요소로 가만히 있어도 변하는 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에궁... 결국 가만히 나이를 한 살 더 먹어 버렸네요... ㅋㅋㅋ

ATL은 above the line으로 TV,라디오,신문,잡지의 영역...
BTL은 below the line으로 이밴트, 전시, 스폰서쉽, PPL등의 커뮤니케이션활동을 말합니다.
이와함께 알아야할 단어가 있는데, IMC라는 단어로 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로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요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운송의 한계로 등장하게 된 화폐...
경제대공황이라는 요소로 없어지게 된 세이의법칙...
(세이의 법칙에 의하면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함 - 당시사회는 상품이나 재화라는 것이 없어서 만들기만 하면 상품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자 기반의 push마케팅시대의 ATL...
미래학자로 유명한 A.토플러...(1970년대 미래의 충격이라는 대표적 도서를 통해 그 유명세가 더욱 확고해짐. 당시 미래사회는 정보화사회라 규정지었는데... 그 예언이 현 사회와 너무나도 일치하여... 혹자는 노스트라다무스와 격을 함께하는 농담마저도...)
드디어 고객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PULL도 함께 병행되는 이른바 커뮤니케이션이 어저구 저쩌구 하면서 고객기반의 BTL이 성업을 이루게 됩니다.
헌데 이도 잠깐... 이제는 IMC가 당연한 양상의 광고시장이 됩니다.

너무나도 빠른 사회의 변화... 그 안에서... 도저히 그 흐름을 이해할 수 없는 입장에 이르게 되자... 전 너무나도 작아지게 됩니다...

이런된장... 너무빨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메인타겟은 항상 대중이건만...
맞춤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시장도 생기고...
신기술은 발전되는데...
한발 더 나아가.. TV에선 어느날...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하믄서... 광고를 하네...

된장 돈 있음...? 광 케이블이나 깔믄 돈 될텐데...

혹여 기대해봅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선 힘들테니... 후진국가서 함 해보믄 어쩔러나 하고... 헌데 고민이 됩니다. 단위자금의 조성, 언어의 장벽, 관세나 기타 다른 넘어야 할 많은 벽을... 그러곤 포기할까 하다가... 나란놈이... 요행히 타가 맞으면 할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애써 감추며... 하루하루를 삽니다.

간혹 많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바로...
절반의 진실은 거짓보다 무섭다는 사실입니다.
혹여 저와 다른 의견으로 대립을 할때 하더라도, 바닥의 본심은 긍정이며...
저 또한 나름 바쁜놈이기에... 괜시리 시간낭비 같은 것은 하고 싶지 않은 놈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한 포지션에 오르기까지 전 끊임없이 노력을 할 것이며...
많은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그리고 가르쳐 주시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후사합니다.

전 지금껏 선행이라는 것을 스스로 행하며... 살려 노력하고 있으며...
그래서 오늘도 스터디를 합니다.

살빼야 하는데... 안합니다. 왜냐? 기대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첨단기술의 발전이 살빼는 시스템을 만들것이라 믿고,
또한 그 시스템에 의해 획일화된 미의 기준이... 도래할 것이며...
그래서 개성이라는 끔찍한 놈이 다시 활게를 필 것이며...라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
제 발전을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동시에 행복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보스는 제게 중요한 장소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도 그랬으면 합니다.

제 주관입니다만...
인간 생의 가장 핵심은 "인간관계"라는 사실입니다.

이 장소에는 많은 사업자와 함께... 기술자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 기술자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철저히 외롭고 외로우며... 갈구합니다.
정보라는 것이 돈이 되어버린 세상,,, 하지만, 그 기술을 돈으로 만들지 못하는 엔지니어들을 볼때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빠른 기술의 도입으로 골방에 박혀서... 그 기술을 분석하고, 또 자기것으로 만들고...
그리곤 웃음짓고... 하지만 주변엔 아무도 없습니다.

why? 그 웃음의 이면엔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가는 다른 말로 희생이라 할 수 있을텐데....

그런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한 말씀 더 드리자면....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부터 지금까지 어쩌면 많은이들은 머리를 잡고... 있을 것입니다.
반대 급부로 행복해하는 이들도 있을 것 입니다.
네이년이라는 무서운 X가 어떤 로직을 변경했는데...
그들은 그것때문에 울고 웃고 합니다...

하지만 전 생각해 봅니다.
언제까지 나 아닌 다른 기재로 나란 놈이 영향을 받으면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괴로움과 번민...

얻는것에 욕심을 조금 버리니 그리 행복할 수 없습니다.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허니 잃을것은 적어지고 얻을 것은 많아집니다.

나는 기대 안하는데, 주변에서 기대를 합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인데, 도대체 나란 놈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즉 내 목표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실행을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세부사항을 만들어 본인부터 바꿔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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