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난티의 커머스 플랫폼인 ‘이터널저니’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 건,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들로부터였어요. 그들은 공통적으로 이터널저니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답니다.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한때 오프라인에선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을 원했던 것처럼, 이제 온라인에선 이터널저니를 바라보고 있다는 건 신선한 충격이었죠.
이후 들여다본 이터널저니의 내부는 더 놀라왔습니다.
이 플랫폼에선 다른 플랫폼에선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브랜드부터, 아난티가 스스로 개발한 푸드와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함께 판매됩니다. 특히 아난티의 PB라인은 인기가 대단해서, 아난티가 만든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은 5개월 간 무려 5만 개가 팔려 나갔어요.
지금 이터널저니의 인기는 뜨거워요. 오늘날 이터널저니가 이루고 있는 생태계는 매우 유니크하고도 풍성하죠.
이터널저니에선 아난티의 특별한 제품,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제품은 물론, 아난티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경험’들이 판매되고 있답니다. 더 흥미로운 건 이 플랫폼이 공간과 시간, 제품을 아우르는 방식이에요. 이터널저니는 커머스와 경험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다가오고 있어요.
아난티의 이화영 상무는 이터널저니의 시작은 거대한 온라인몰을 전략적으로 빌드업하려는 계획으로 시작되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아난티에선 어떤 제품들을 어떻게 기획하고 있을까요?
이터널저니란 풍요로운 생태계가 탄생하게 된 첫 번째 씨앗은 무엇이며, 작은 씨앗이 숲을 이루기까지 아난티의 팀을 이끌었던 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넥스트커머스에서 아난티 이화영 상무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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