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의 크리스피 오징어는 5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2024년 거의 모든 리테일 기업들은 ‘푸드’에 전념하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보다 ‘체험’에 지불하길 원해요. 그리고 많은 체험 상품 중에서도 2024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테고리는 분명 ‘푸드’입니다.
한국의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아난티(Ananti)의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은 무려 5만 개가 팔려 나갔어요. 3팩에 3만 원이란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아난티가 만든 이 스낵을 기꺼이 체험하고자 하죠.
큰 마케팅 없이도 빠르게 확산된 인기는 섬세한 기획과 과자 하나에도 브랜드 정신을 담으려는 직원들의 특별한 노력 덕이었어요. 아난티가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각별해요.
과연 이런 제품들은 어떤 기획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 걸까요? 넥스트커머스 Day2 아난티 세션에서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성수동의 뉴믹스커피가 왜 인기일까요?
2024년 성수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커피는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니에요.
그란데클립이 런칭한 ‘가장 한국다운 음료’ 믹스커피, ‘뉴믹스(Newmix)’가 성수동 커피 시장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도 뉴믹스 성수점에는 오리지널맛, 군밤맛, 녹차맛, 볶은 쌀맛으로 이뤄진 이 커피를 체험하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답니다.
뉴믹스가 빚어내는 체험은 복합적이에요. 오프라인 스토어는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믹스커피에는 오란다를 재료로 한 ‘레트로 스낵’을 곁들일 수 있죠.
그란데클립이 믹스커피로 들여다본 2024년 소비자들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넥스트커머스 Day1 그란데클립 세션에서 이 특별한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캐치테이블의 ‘맛있는 모든 것’ 비즈니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선 한국 소비자들의 푸드 소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상세히 들려줄 특별한 스피커가 참여해요.
이제 캐치테이블은 단순한 예약앱이 아니에요. 캐치테이블은 여러 푸드/주류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마케팅 허브가 되었어요. 캐치테이블 앱은 리테일 미디어로 성장 중이고, 얼마 전부터 밀키트가 판매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어요.
흥미로운 건 이런 확장이 ‘맛있는 모든 것’이란 캐치테이블의 슬로건 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거예요. 현장에서 2024년 상반기 푸드 소비에 대한 특별한 인사이트도 함께 얻어보세요.
코드앤버터: 버터를 나눠주는 스타트업?
혹시 ‘버터를 나눠주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이번 넥스트커머스에 참여하는 퍼플아이오의 ‘코드앤버터’는 스스로를 홍보하기 위해 버터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었어요. 마케팅 전문가가 아닌 퍼플아이오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였다는군요.
실제로 코드앤버터는 자사몰에 ‘버터’ 역할을 합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신다면, 넥스트커머스 전시에서 퍼플아이오의 부스에 꼭 들러보세요.
2024년 7월 10일-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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