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직원들과 점심을 하면서
섭섭한 속내를 내비췄습니다.
난 급여날이 되면 나한테 밥 한 끼라도 사는 사람 있을 줄 알았는데
잘 없더라 ~~~
아니 밥은 고사하고 감사하다는 인사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해주더라 ~~~
이 말을 듣던 한 직원이 한 마디 합니다.
그렇군요~~~
우리는 모두 급여를 넣어주는 OO씨(경리 직원)한테는
일제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는데....
뭐라??? 헐 ~~~~~~~~~~
그래.. 세상이 그런 거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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