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대표이사 이용우)는 해외시장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신규 비계열 광고주를 대거 영입하는 등 차별화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 미국법인(IWA)은 올해 세계 최대 핫도그 레스토랑 체인점 ‘위너슈니첼(Wienerschnitzel)’의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 지난 4월 ‘World of Wieners’ 편을 시작으로 10월 ‘Presidents’ 편까지 총 4개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위너슈니첼의 직원인 토드(Todd)와 리사(Lisa)라는 캐릭터를 통해 위너슈니첼 매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코믹하게 연출했다.
해당 캠페인 제작 및 미디어 집행을 전담한 IWA에 따르면 위너슈니첼은 캠페인 론칭 이후 매달 두 자리 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현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외식업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위너슈니첼의 마케팅 책임자(CMO)인 더그 케거빈(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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