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병원 영업에서 중요한점

오프라인 병원 영업을 오래하게 되면 유심히 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간판의 연식'입니다. 간판이 낡았다면 영업 성공률도 낮습니다. 반대로 간판이 깨끗하고 새것처럼 보인다면 영업 성공률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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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간판이 곧 그 병의원의 나이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개방성이 높습니다. 뭐든지 해보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신규로 개원한 병의원이라면 '우선 들어나 보자'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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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나이가 많다면 마음이 닫혀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이미 수많은 영업사원들의 방문, 안좋았던 고객 경험, 변화의 어려움 등으로 굳게 닫혀있습니다. 탁월한 제안이 아니면 마음을 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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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는 항상 탁월한 제안을 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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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개원 초기를 노리는것' 입니다.

개원 초기에는 원장님들의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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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0~5년 차 의원의 평균 창업비용은 5~10억원입니다. 프랜차이즈는 평균 1.5억입니다. 약 5~9배 차이가 납니다.

즉 개원시에는 이미 예산이 확보되어 있고 현금을 아끼는 것 보다 투자하려는 경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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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를 깨닫고 부동산, 포털, 네이버지도등을 돌며 최신 개원 데이터를 모았고, 신규 개원병원으로 타겟 변경 1달 후, 16개 병의원 계약 성공이라는 결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