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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착한 소비의 필요성에 더욱 공감하는 소비자들

2020.07.29 20:34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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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6세~65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착한 소비 활동’과 ‘SNS 기부 캠페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가 착한 소비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겪는 과정에서 소비활동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태도가 더욱 강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착한 소비 활동’에는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친환경적인 소비’, 재정난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돕는 소비활동을 주로 많이 꼽아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착한 소비 활동에는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착한 소비 활동의 종류는 ‘친환경적’인 소비(59%, 중복응답)였다. 또한 재정난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돕는 소비활동(43.5%)이 착한 소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경험이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10대 19.1%, 20대 36.5%, 30대 37.1%, 40대 47.8%, 50대 54.6%, 60대 57.3%)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는 소비가 ‘착한 소비’라는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소비(40.2%)와 타인을 돕는 소비(39.7%),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소비(37.4%), 가난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소비(36.1%)가 착한 소비 활동이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 10명 중 8명 “현대사회에서는 착한 소비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연령이 높을수록 더욱 공감해

자신의 소비가 남을 돕는데 쓰이는 것은 뿌듯한 일(19년 83.7%→20년 88.7%)이라는 인식 더욱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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