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행사는 자꾸 기존 광고세트에 소재만 교체하려고만 하는걸까요?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A 광고 세트로 B소재 피로도가 떨어져서  B소재를 교체합니다

그러면 머신러닝이 돌아갈 텐데 머신러닝이 돌아간다는것은 B 소재에 쌓인 데이터가 0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인건데요. 굳이 잘나온 데이터에 소재를 계속 변경할 이유가 있나요??

이 광고소재를  변경해도 애초에 광고소재 자체가 피로도가 쌓였을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느낌상으로 하는것같아서요. 

그냥 잘나왔으니까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위해 잘나온 모수 소재에 소재만 변경하고자하는것인건가요?

이게 메타에서 가이드가있는건지 대행사들과 서로 공유하면서 쌓인 지식인건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또 반박하는 대행사 분들이 있어요. 

"그게 더 나으시다고 생각되면 세트를 새로 생성하셔서 소재 추가하시면됩니다" 

이걸 모르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을 안해주시니 대행사 수수료만 받고 가는 느낌이 큽니다. 

답답해서 검색을 하고 직접 공부를 해보니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A세트/B소재생성

2. 내부기준 B소재 교체 필요 판단

3. C소재를 세로 추가하는게 아닌 B소재에 다른 이미지지나 제품 교체

4. B소재 데이터가 잡혀있어 쉽게 최적화가능성 높음 , 빈도수도 교체일로부터  리셋되기 때문에 신규타겟에게 도달

5. 신규소재를 기존소재에 교체하려고만 하는 이유는 4번 때문이다.

Q빈도수도 교체일로부터 리셋이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캠페인 2달 그래프 기준으로 보면 빈도수가 3~4까지 가니까 소재가 교체되어도 동일사람에게 또 가는것은 아닌지 불안하더라구요. 

대행사분의 귀한 시간 의견내어 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